"베이징 대운하 박물관"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7월 12일 "이셴 다베이청 저장 금은기 전시회 (宋韵辽风——易县大北城窖藏金银器展)"가 베이징 대운하 박물관 11호 전시실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전시는 약 240점(세트)의 귀중한 문화재를 모았으며, 16점의 국가 1급 문화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1986년 허베이성 이현 다베이청촌에서 출토된 금은기의 걸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송나라와 요나라의 병립 시기 심층적인 문화 교류와 민족 융합의 그림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전람은 2025년 9월 15일까지다.

전시는 5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신구, 주기, 도구 , 화폐, 기타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송나라의 운치와 요나라 풍격'이 융합된 뚜렷한 특징을 명확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