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이징 국제 문화관광 소비 박람회(北京国际文旅消费博览会)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전람관에서 개최되며, 박람회는 상호귀감 글로벌, 아름다운 중국 등 8대 주제 전시 구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10% 이상의 전시품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여러 문화 창작 제품이 현장에서 처음 공개되고, 여러 휴머노이드 로봇도 베이징 문화관광 박람회에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6월 11일, 기자는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으로부터 베이징 문화관광 박람회가 문화관광 산업의 신제품과 새로운 장면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올해는 참가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참가업체 수가 전년 대비 30% 증가하여 500개에 이른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스탬프 체크인, AR/VR 체험, 로봇 상호작용, 무형문화유산 체험, 문화 창작 DIY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몰입형 관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여러 국가와 도시 전시 구역에서 현지 음식을 특별히 소개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다. 베이징전람관 주변의 모스크바 레스토랑, 모둬둬 레스토랑 등 유명 레스토랑은 참가업체와 관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