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퉁저우의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2025 베이징 도시 부중심 마라톤(北京城市副中心马拉松)이 4월 19일(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대회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대운하 문화관광지 (大运河文化旅游景区) 관리센터는 4월 17일 공고를 발표했다. 

마라톤 경기 당일, 베이징(퉁저우) 대운하 문화 관광지의 일부 지역이 임시로 폐쇄된다

공고 전문은 아래와 같다.

2025 베이징 도시 부중심 마라톤 대회는 4월 19일(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

대회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관광지의 일부 도로는 당일 임시 폐쇄 관리를 받게 된다. 관광지 북구(연등대 및 주변 고건축군, 호로호, 관광객 서비스 센터), 폐쇄 시간은 4월 19일 오전 5:00-10:30; 관광지 남구(대운하 삼림공원) 전 구역, 폐쇄 시간은 4월 19일 오전 7:30-13:30이다.

폐원 기간 동안 주변 도로는 임시 교통 통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합리적으로 이동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