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향촌은 중국식 전통 간식의 대표 브랜드다. 중국 제과간식업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이며, 국가 제1차 '중화 전통브랜드(中华老字号)'로 인정되었다. 

지속적인 발전을 거쳐 다오샹춘의 계승자들이 계승과 혁신으로 국내외 유명한 현대화 식품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다오샹춘은 유구한 문화 저변, 정교한 제작 기술, 뛰어난 품질 신뢰도, 업계 최고의 영향력 등으로 '제과계 거두'가 되었다. 

1895년 금릉 사람인 궈위성이 첸먼 관음사에 정착한 이후부터, 1983년 노장 류전이 용감하게 중책을 맡고 작은 골목에서 어렵게 복업한 후, 현직 장인인 비궈차이가 과거를 이어 새로운 발전 장을 열면서 "베이징 다오샹춘(北京稻香村)"은 베이징에서 백 년 동안 이어져 왔다. 베이징 다오샹춘은 "신뢰를 영혼으로, 품질을 핵심으로 한다"는 경영 이념으로 핵심 경쟁력을 구축하고, 점차 전국 시장을 확장하며, 중국 전통 문화가 담긴 전통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중화 매력을 선보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백년의 세월이 떡 틀에 연륜을 새겼지만, 새로운 시대의 장인 정신은 절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산하고 있다. 춘분 시절의 황금 해바라기가 책상머리에서 피어날 때, 치즈와 녹차가 어우러진 태양떡은 중서양의 뛰어난 아이디어로 전문 관음사의 백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도향촌 춘분절기 한정판 - 춘분태양떡

디자인 영감: 춘분태양떡(春分太阳糕)은 피어나는 해바라기처럼 따뜻함과 희망의 빛을 발산한다.

맛의 특징: 치즈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맛은 녹차의 신선함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서로 빛난다.

춘분태양떡 한 입이 마치 봄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봄의 기운을 담아 가벼우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맛 속에서 미래의 아름다움을 꿈꾸고 있다.

치즈와 녹차의 우아함이 여전히 미뢰 위에서 흔들리고 있을 때, 봄바람은 이미 청보리의 향기와 함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도향촌은 푸른 경단으로 봄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쑥으로 물든 비취 겉옷 안에는 강남의 안개비부터 북쪽의 따뜻한 햇살까지 다양한 봄의 정취가 담겨 있다.

2. 청명절에는 청단을 먹는다. 

토란소 치즈 청단 芋泥乳酪青团

오후의 햇살이 대나무 커튼을 비스듬히 넘고, 접시 속의 청단이 윤기 있는 광택을 띠고 있다. 가볍게 한 입 베어 물면 보리의 향기가 찹쌀의 부드러움을 감싸고 먼저 깨어나고, 토란소의 촘촘함이 아침 안개처럼 혀끝에 펼쳐지며, 갑자기 치즈의 짠 향기에 부딪혀 숲에서 갑자기 새어 나오는 빛 반점처럼 눈을 가늘게 뜨게 만든다.

육송단황 청단 肉松蛋黄青团

빛깔이 선명한 청단은 마치 벽옥처럼 눈길을 끌고, 통통하고 찰진 덩어리들이 매혹적이다.

청보리의 맛은 마치 봄바람이 살랑살랑이는 듯,  한 입 베어 물면 육송과 소금에 절인 달걀 노른자의 완벽한 조화로 기름지고 향긋하다. 청단의 독특한 향기와 사각사각의 짠맛이 어우러져 시와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울려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