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예미술관(中国工艺美术馆)은 중국무형문화유산관(中国非物质文化遗产馆)이라고도 불리며, 건축설계의 창의성은 중국 전통공예미술의 정품인 다보격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옥조각, 석조각, 대나무, 목조각, 상아뿔조각, 직염수, 도자기, 칠기칠공예, 금속공예, 유리, 탕카 및 민족민간 등 11개 부류를 소장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기상만천 - 중국 무형유산 보호 실천 주제전》 (气象万千——中国非遗保护实践主题展)
전람에서는 국가 무형유산 대표 프로젝트, 유네스코 무형유산 목록에 등재된 항목 100여 점, 무형유산 10대 문류를 포괄하는 600여 점(세트)의 전시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2025년 6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100명의 국가 무형유산 대표 계승자를 초청하여 현장 공연을 하고, 2개의 무형유산 거리구역, 8개의 체험 인터랙티브 존, 15개의 멀티미디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형유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개둔황- 창사나 80년 예술과 디자인 전시》 (花开敦煌——常沙娜从艺八十年艺术与设计展)
전람은 총 400개 가까운 전시품을 전시하며, 생애 소개, 둔황 모사 부문, 화훼 스케치 부문, 10대 건축 부문, 신규 응용 부문, 과학기술 및 예술의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창사나 선생이 80년 동안 둔황의 문화재를 공화국 국가 이미지 형성에 사용하고 중국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예술 및 디자인 작업의 풍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주소 :朝阳区湖景东路16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