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촹 랑위안 스테이션 (首创·郎园Station)은 베이징 차오양구에서 798 예술구, 751D파크를 잇는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산업 공업풍의 분위기 속에 예술적인 분위기를 가미하고, 휴식 공간과 세련된 카페와 매장들이 자리하여,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와 사진 촬영 스폿으로 인기다.

랑위안 스테이션의 전신은 베이징 방직 창고로, 1960, 70년대에 건설되었다. 2017년부터 산업 조정을 시작했다. 원래 철로를 따라 지어진 30여 개의 방직창고가 여러 테마별로 구분되었다. 즉, 동쪽은 중축 창의전시상가거리로, 길가의 방직창고는 디자인, 전시, 소비 일체형 공간으로 리모델링되었다. 서쪽은 장푸공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공원 삼림창의보해거리를 조성하였다. 북쪽에는 바허 하천을 따라 빈하 레저오락구를 조성했다. 남측은 디자이너 타운을 조성하였으며, 중간은 중앙플랫폼 국제트렌드문화상가를 조성했다. 

단지 전체의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공업풍이 농후하며 공간이 넓고 공기가 비교적 맑아 이곳을 거닐며 자연의 품속을 방불케 한다.  동시에 문화창작과 인터넷 유명 음식들의 종합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소 北京市朝阳区东坝镇半截塔路53号（北京纺织仓库南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