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목련, 담자사 이교목란

2024-03-26

베이징 먼터우거우 탄져쓰 사찰 내 비로각전 앞 동쪽에는 '이교목련(二乔玉兰)'이라 불리는 청나라 시기 목련 두 그루가 있다.  이 두 그루 목련은 비로각 동측에서 자라고 있으며, '자기동래(紫氣東來)'라는 뜻을 가지며, 사찰 내의 길상창서(吉祥昌瑞)의 성목이다. 매년 4월 초 개화기에는 자색과 흰색의 목련꽃이 구름과 노을처럼 피어올라 절정을 이룬다.

주소 北京市门头沟区潭柘寺镇潭柘寺景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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