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러우 옌치후 봄철 개원

2024-03-18

전통예악 감상, 고풍장터 구경, 전통복 퍼레이드 관람.…3월 16일, 베이징 옌치후 관광지(雁栖湖景区) 개원 행사를 개최하고 정식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개원행사는 16, 17일 이틀간 전통복 퍼레이드, 전통예악 감상, 고풍장터 등 3대 테마로 진행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옌치후 관광지는 동쪽과 서쪽의 두 호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면이 넓고 저장 용량이 3,800만 입방미터, 수면 면적이 230헥타르이며 명승지의 최대 일일 관광객 수용량은 35,000명이다. 이번 개원행사 외에도 용선, 유람선, 요트, 전동보트, 러버덕보트 등 수상관광 유람선뿐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카, 범퍼카, 애니메이션 트램 등 다양한 육상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있다. 13㎞ 호수 순환 서행 시스템과 라이딩 시스템은 관광버스와 셔틀버스가 설치돼 있다. 시민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배를 타고 호수를 돌거나 섬을 돌거나 호수로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할 수 있다.

이어 화이러우를 중심으로 '끝나지 않는 중국축제·음악축제·영화제'라는 3대 테마로 안서호 야유회·노동절 유원회·어린이날 카니발 등 1년 내내 이어지는 테마 행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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