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박물관, 중국군사박물관

2024-01-19

중국 인민혁명군사박물관(中国人民革命军事博物馆)은 중국 최초의 종합군사박물관으로 1960년 8월 1일 정식 개방했으며, 국경절 10주년에 헌정하는 수도 10대 건축물 중 하나였다.

본관 건물은 높이 94.7m, 남북으로 각각 4층 규모로, 옥상에는 지름 6m의 거대한 중국 인민해방군 휘장이 달려 있다.

군사박물관에는 총 43개의 전시실(구)이 있으며, 전시 면적은 5만9000㎡에 이르며, 현재 유물 21만 점, 1등급 1793점이 있다. 또한, 역사사진 8만여 장, 도서·정기간행물 자료 8만여 권(세트)을 소장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이끈 혁명전쟁은 청사 2층에 전시돼 있으며, 중국 공산당이 인민군을 이끌고 벌인 파란만장한 혁명전쟁사를 보여주며 토지혁명전쟁, 전국 항일전쟁, 해방전쟁 등 3개관으로 나뉘어 있다.

인민군 병기진열은 1층, 2층의 3개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인민군이 노획하고 사용한 무기, 특히 인민군 역사상 공훈무기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군사과학기술진열은  1층, 2층 6개 전시홀로 나뉘며, 육군 중무기 장비 기술, 육군 경무기 및 항공병 장비 기술, 해군 무기 장비 기술, 공군 무기 장비 기술, 미사일 무기 장비 기술, 핵무기와 핵 기술의 평화적 이용 등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주소:北京市海淀区复兴路9号 中国人民革命军事博物馆

지하철:1호선/9호선 군사박물관 역(军事博物馆站) B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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