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원 중국과 서아시아 고대문명교류전 4월 11일까지

2024-01-12

하남 정주 쌍괴나무 유적에서 출토된 양소문화 아조가잠, 산시 법문사 지궁에서 출토된 당대 각화남색유리반, 신장 투루판 아스타나묘지에서 출토된 당대 기사문금, 고궁박물원 소장의 상대 청동용수도, 이란 국립박물관 소장 청화해수백룡문천구병……

"역사적 만남-중국과 서아시아 고대문명교류전(历史之遇——中国与西亚古代文明交流展)"이 어제 고궁박물원 오문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고궁은 국내외 고고학 및 박물기관 10곳을 연합하여 266점의 전시품을 엄선하여 "동서휘영"과 "대로연결" 두 단원으로 나누어 유원하고 풍부한 중화문명과 서아시아 고대문명이 서로 융합된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시는 올해 4월 11일까지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