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응사 백탑사 妙应寺(白塔寺)

2024-03-15

묘응사(妙应寺는 원나라 때 창건된 티베트 불교의 그루파 사원이다.

묘응사의 초기 이름은 '대성수만안사(大圣寿万安寺)'였으며, 사원 내에 있는 원나라 때 세워진 백탑은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라마탑이다. 백탑의 건축자 아니코(1245~1306년)는 네팔의 '극치 예술의 도시'인 파탄에서 태어났으며, 원나라의 조각가로 젊었을 때 중국으로 건너와 40년 동안 생활했다. 

1961년 '묘응사 백탑'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에 의해 최초의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 중 하나로 발표되었다.

주소: 北京市西城区 阜成门内大街171号 妙应寺(白塔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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