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의 최근 예보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경성 북풍이 불고 밤사이 한파가 찾아오고 내일 강추위가 본체에 도착하며 '강풍+강냉방' 조합이 등장하고 '급속냉동' 모드가 곧 켜질 것이라고 한다. 시 기상대는 어제 한파청색주의보와 강풍청색주의보를 발령했으니 모두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어제, 베이징의 하늘이 약간 뿌옇고 대기질이 한때는 중간 정도의 오염 수준에 이르렀으나 오늘 오전에는 북풍이 점차 강해지면서 가시거리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 북쪽에서 부는 돌풍은 약 7등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맑고 재현되며, 기온은 16°C에 달할 수 있지만 바람과 추위의 영향은 분명하므로 외출 시 방풍에 주의해야 한다.
어제 시 기상대는 한파청색 경보신호와 강풍청색 경보신호를 잇따라 발령했다. 강추위의 영향으로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 베이징 지역에 한파가 예상되며 이 기간 평원지역의 최저기온은 -8℃ 정도로 떨어지고 48시간 최저기온 하락폭은 1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22일 10시부터 23일 22시까지 북풍 4~5급, 돌풍 7~8급, 산간지방 돌풍 9급 정도가 예상되니 주의해야 한다.
즉, 오늘은 한파가 오기 전 마지막 따뜻한 날이다. 강추위의 영향은 점차 서막을 열 것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저녁까지 찬 공기가 계속 강하게 불고, 북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일 아침부터 정오까지 북풍이 가장 강한 시기이며, 바람과 한기의 효과가 크므로 방풍에 주의하고 저녁 무렵에는 바람이 점차 약해진다.
기온은 오늘 밤 최저기온이 -4도 정도, 내일 최고기온은 4도 정도, 밤 최저기온은 -8도, 기온은 8~10도 정도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4~25일 베이징 바람이 잠잠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3도, 밤 최저기온은 -6~8도로 계속 낮다. 26일부터 기온이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남부 교외의 관상대는 최고기온이 2~16℃, 최저기온이 -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