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징산구에 위치한 서우강위안(首钢园)은 서산 융딩허 문화대에 위치하며 베이징 산업 역사의 증거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서우강위안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와 수도의 산업문화, 동계올림픽 문화, 혁신문화를 보여주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있다.

서우강위안의 스키 점프대는 관광객들이 놓칠 수 없는 첫 번째 여행지다.  동계올림픽 이후에 서우강위안은 스키점프대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세계 최초로 영구적으로 보존·사용되는 스키점프 경기장으로서 다층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계절 내내 활용되어 동계올림픽 유산경기 이후 지속 가능한 이용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2024시즌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점프 월드컵은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우강 스키점프에서 개최될 예정다.

스키점프대는 또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하여 더 많은 젊은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익스트림 스포츠가 가진 트렌드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며, 젊은 고객층을 겨냥하여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IP를 만들고, 야외 음악회, 조명쇼, 선발대회 등 종합 연예 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동계 올림픽 문화관광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서우강 스키 점프대는 또한 관련 장면과 활동을 개발하고 서우강 스키 점프대 전시실을 건설하여 동계 올림픽 문화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경기장을 대중 생활에 통합하고 있다.

수지(秀池)와 삼고로(三高炉)의 문화적인 맛도 강하다. 수지 수중 전시장에서 '100년 최초의 철강 개발 과정 주제 전시회'는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다 삼고로 아래에 가면 서우강문화창의 상점과 전국민창독예술서점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고, 삼고로의 40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옛 수도강철 공업생산시설을 관람하고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며 공업건물의 웅장한 기백을 느낄 수 있다.

북쪽으로 더 가면 북칠통(北七筒)에 위치한 RE예·국제창억관(RE睿·国际创忆馆)은 '문화유산+디지털 아이디어'를 핵심으로 하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체험관으로 젊은 관람객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산업용 사일로가 '타임캡슐'로 변신하고,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병마용 몰입 전시회는 관객들이 마치 병마용의 세계에 있는 것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디지털 그림'에 몰입하게 한다.

서우강원은 요식업, 호텔, 소매업,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소비 생태계를 형성했으며 통계에 따르면 2020년 5월 공원이 사회에 개방된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1,100만 명에 달했으며 특히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동계 올림픽 유산은 서우강위안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서우강위안은 동계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추진하고, 서우강 스키 점프대가 대중에게 먼저 개방되어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우강 스키 점프대를 방문했으며, 서우강 아이스하키장은 여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미 문화·체육·과학혁신을 아우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