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칭 올림픽단지(延庆奥林匹克园区)에서 길이 1,975m의 설유룡으로 불리는 국가 루지봅슬레이센터 주코스는 소해타산을 끼고 북쪽에서 남쪽으로 굽이쳐 코스 입구 서쪽 능선 위로 이어지고, 또 한쪽에서는 설비연으로 불리는 국가알파인스키센터의 눈길은 작은 바다 언덕 서쪽에서 산등성이를 향해 시작돼 고갯길 북쪽 낙엽송림으로 들어가 초원에서 소나무숲까지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능선에서 협곡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옌칭 올림픽 단지는 36일 만에 동계 올림픽 옌칭 경기구에서 올림픽 단지로 전환 및 탈바꿈했으며 2022년 4월 29일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개방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수는 30만명을 초과했다. 그 중 알파인스키센터 눈썰매장은 2022~2023년 스키 시즌에 누적 방문객이 12만 명을 넘었다. 공원은 '국가급 스키 관광 휴양지', '베이징 스포츠 관광 10대 목적지', '베이징 관광 핫플레이스', '베이징 핫 플레이스'등으로 선정되어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산악형 휴양지가 되었다.
현재, 옌칭 올림픽 단지 내 3대 동계 올림픽 장소였던 국가 알파인 스키 센터, 국가 루지 봅슬레이 센터, 옌칭 동계 올림픽촌은 대중에게 전면 개방되었으며, 운영진은 지역 여건에 따라 각 경기장의 기존 시설 상황에 따라 동계 올림픽 유산의 문화적 함축과 경제적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다양한 관광객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