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옥연담공원에 '빛의 요정'이 나타나며, 2023년 베이징 국제광영예술시즌(2023北京国际光影艺术季（玉渊潭站）)이 5월 15일 옥연담공원에서 170일간 밤하늘을 밝히며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베이징 국제광영예술시즌(옥연담역)은 계속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주요 골자로 하고, '빛'을 원소 이미지로 선택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기묘한 빛을 탐색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생 세계를 그려 새로운 디지털 거울 예술가 정원을 만들었다.

'기묘한 빛' 세계는 판타지 곤충동굴, 구름, 수수께끼 빛, 요정 골, 기이한 안개, 별꽃, 기광거탑, 생명의 나무, 천만 등 15대 경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창작물은 장소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자연 형태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추구하며,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과 같은 현재 기술을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생태 예술"을 보여준다.

이번 광영예술 시즌의 줄거리는 인간이 우주에서 기묘한 에너지를 발견하는 것으로 관객들은 선발대원으로 기이한 빛 행성에 와서 작은 요정의 인솔 아래 서로 다른 상호작용 미션을 수행하고 기이한 빛을 수집하는 것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올해 전시 구역은 5개의 디지털 대화형 장면을 개발 및 업그레이드했으며, 오리지널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는 1,000 여 초다. 국가 무형 문화 유산의 유리 굽기 기술을 사용하여 '유리 선초' 100개 이상을 굽고 '유리 삼림'을 심었다. 여기에 풍선 모양의 에너지 더미를 손으로 건드리면 풀숲에 있는 유리선초들이 환하게 밝혀져 노랑, 파랑, 보라, 분홍빛을 내며 주변의 연무 효과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전시구 내에는 공상과학(SF)적 감각이 뛰어난 거대한 탑이 관광객들 앞에 우뚝 솟아 풍선, 별하늘, 벚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멀티뷰 3D 입체영상 기술과 눈꽃 특수효과 등 무대미술 장치들이 뒷받침되어 관람객들은 시각적 판타지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미로 구역에는 처음으로 곡면 레이저 기술을 장면에 적용하여 단일점 레이저 광원 디스플레이를 전각도 레이저 표면 디스플레이로 변경했다. 동시에 대화형 토템 장치, 디지털 어레이 조영, 다중 채널 투영 및 대규모 투영 상호 작용과 같은 다양한 신기술이 작품에 사용되어 관객에게 독특한 광학 예술 몰입형 대화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베이징 거화 문화 개발 그룹 유한회사와 베이징 옥연담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주최했다. 2020년 베이징 국제 광영 예술 시즌이 시작된 이후 2회 연속 행사를 개최하여 누적 관객이 15만 명을 넘어섰으며 관광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일반 전시 구역 투어 콘텐츠 외에도 프로젝트 주최자가 주제 전시, IP 공동 투어, 주제 축제 이벤트, 방향성 보물 찾기 대회 등 다양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밤 생활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티켓 : 68위안 - 248위안

05月15日一31日，일몰 후 - 21:30 

06月01日一08月31日，일몰 후 - 22:00.

09月01日-10月31日，일몰 후 - 21:00.

주소: 北京市海淀区西三环中路10号 玉渊潭公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