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융관 장성, 올해 야간 개방 10월까지

2023-07-12

베이징 창핑 쥐융관 만리장성(居庸关长城)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에는 18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야간 유람' 모델을 선보이며 올해 10월까지 계속된다. 시민 관광객은 밤에 만리장성을 유람하고 별을 볼 수 있다.

현재 쥐융관 장성 관광지는 이미 조명 시설을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으며 보행등은 만리장성 동쪽 산간까지 연장되었으며 시민 관광객은 편도 약 2km의 야간 장성을 등반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 야간 개방 기간 무형문화기예 공연, 명나라 복장쇼, 몰입형 조명쇼 등 이색 테마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지에 따르면 '야간유람' 모드가 시작되면 휴일에는 전용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18시 30분부터 창평 서산구 지하철역(西山口地铁站)에서 거용관장성까지 직행하고 21시 30분부터 거용관장성 3호 주차장에서 창평 서산구 지하철역으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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