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자타이 민속 관광촌(赵家台民俗旅游村)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적 함의를 가지고 있으며, "종이장을 붙여만든 베이징성, 쇠를 망치질해 만든 자오자타이( 纸糊的北京城，铁打的赵家台)" 라는 말은 마을의 역사가 베이징성의 역사보다 오래됨을 비유한다. 

자오자타이 마을은 천년고찰인 탄저쓰(潭柘寺)와 제타이쓰(戒台寺) 사이에 위치하며, 사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 명청시대 옛길이 마을을 굽이굽이 관통하고 있다. 명나라 숭정 연간에 만들어진 고종은 소리가 우렁차고 유원하다. 500년 이상 된 오래된 저택은 곳곳에 세월의 흔적과 역사의 변천을 반영하고 있다. 산바람과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와불산을 둘러보고, 신기한 구멍산(窟窿山)을 여행하고, 민간에 흩어져 있는 절을 방문하면서 관광객들은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주소 : 北京市门头沟区潭柘寺镇赵家台民俗旅游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