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식 요리, 퉁허쥐 同和居

2023-06-30

퉁허쥐(同和居)는 베이징에서 산둥성 요리를 가장 먼저 운영한 중국 전통 브랜드 식당으로 1822년에 문을 열었으며, 주로 산둥성 푸산방 요리를 운영한다. 

민국초년, 가게 주인은 황제의 음식을 만드는 청나라 어선방에서 일하는 원상복이라고 부르는 요리사를 청해 주방을 맡게 하였다. 그가 와서 이른바 삼불점(三不沾), 즉 그릇에도 수저에도 이에도 붙지 않는 요리와 함께 궁중의 유명요리들을 선보이니 가게는 금새 유명해졌다

하지절기가 오면 동화거는 단단면, 짜장면 등 면요리를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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