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공원 음악당(中山公园音乐堂)의 '예술의 문을 열다'는 아이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여름방학 예술제 중 하나로 올해로 30년째를 맞는다.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 문을 여는 2023 서머페스티벌'은 61일 동안 76회 공연과 12개 예술테마캠프를 선보이며, 3일 간의 예술테마카니발인 재즈와 월드뮤직, 국악, 중국민요 3개의 12시간 마라톤 행사를 기획했다. '예술의 문을 열다'는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최초로 '예술의 문을 열다·예술 투어'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