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명절을 맞이하여 민속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베이징여름도시' 옌칭에 위치한 베이징 세원공원(北京世园公园)에서 제15회 베이징 단오문화제(北京端午文化节)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트랜드, 문화와 운동이 어우러진 단오휴가를 선사한다.
2023년 '베이징 세원공원배' 옌칭구 단오 대중용선대회가 6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구이허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장에서는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지고 수상용선과 상호 작용하여 단오절 용선을 감상하는 문화 스포츠 경기의 전통을 이어간다. 또한 공원의 캠핑문화제와 연계하여 원예역참에서 전통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단오전통음식만들기, 용선경주체험, 야영캠프를 1박2일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