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허 공원 개원 1000일 맞아

2023-05-29

5월 29일 원위허공원(温榆河公园)이 개원 1000일째를 맞았다. 28일 공원에는 시민들을 위해 베이징 최대 녹색허파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주는 팝업스토어가 등장했다.

소개에 따르면, 원위허 공원은 수도 생태 문명 건설의 '금명함'이다. 베이징의 차오양, 순이, 창핑의 3개 구에 걸쳐 있으며 계획 면적은 30평방킬로미터로 이 도시에서 가장 큰 '녹색 폐'다. 2020년 9월 초 차오양 시범구가 먼저 문을 열었고 2년 후 프로젝트 1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주변의 많은 대규모 주거 지역을 방사하게 된다. 지금까지 1000일 동안 2㎢의 시범지구에만 400여만 명의 시민이 찾았다.

원위허 공원을 좋아하는 시민 관광객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야생 동식물이 있다. 초여름, 호수는 이미 개구리 소리로 가득하고, 물새들도 많이 있다. 차오양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원위허 공원 내 총 614종의 동식물이 모니터링됐으며 이 중 국가급과 시급 중점보호 야생동식물 47종이며, 중점보호동물도 포함되어 있다.

5월 29일 원위허공원(温榆河公园)이 개원 1000일째를 맞았다. 28일 공원에는 시민들을 위해 베이징 최대 녹색허파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주는 팝업스토어가 등장했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