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저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중국 이우문화관광상품거래박람회(中国义乌文化和旅游产品交易博览会)가 2023년 3월 31일 저장성 이우국제박람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은 "베이징 선물", "베이징 여행", "건축읽기", "베이징 마이크로 바캉스", "베이징 핫플레이스", "베이징 산책" 등 베이징 문화관광의 새로운 소비 브랜드를 공동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수도 문화관광 기업이 국내외를 상대로 협력을 논의하고 거래를 촉진하며 자원 공유 및 협력을 실현하도록 도왔다.  

부스의 거대한 선물 상자 이미지는 베이징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성격을 보여주며, 부스의 사면은 각각 고대 수도 문화, 풍부하고 무거운 붉은 문화, 독특한 베이징 음식 문화, 번창하는 혁신 문화로 수도 문화의 깊은 내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애국주의 홍색문화창의, 베이징 문화창의, 테크놀로지+동계올림픽, 대운하문화창의, 장성문화창의, 관광지 및 박물관문화창의 등 총 30여 개 업체 120여 점(세트)의 제품을 선정해 현장에서 판매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