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 박물관 (颐和园博物馆)은 이화원 내에 위치한다.
박물관은 현대식 문화재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상주 시기에서 청나라 시기까지에 이르는 이화원 소장 문물이 전시되어 있어, 중국 황실 정원의 역사적 변천과 문화적 가치를 전시하고 있다.
현재 박물관에는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가 주최하고 이화원 관리처가 주관하는 '원설IV-산수와 원림(园说Ⅳ——这片山水这片园)'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이 전시에는 전국 10여 개 문화·박물기관 171점(세트)의 진귀한 소장품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에게 삼산오원의 진귀한 전설을 들려주고 있다.
이화원 박물관 문물전시홀의 면적은 2777평방미터이며, 건축 기능은 박물관 진열과 문물 관리의 현대화 요구를 충족시킨다.
주소:北京市海淀区新建宫门路颐和园内 颐和园博物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