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2023년 '고궁 달력(故宫日历)' 발표회가 고궁박물원에서 열었다.  

'고궁달력'은 이미 고궁박물원의 문화명함이자, 고궁출판사의 인기 상품으로, 13년 연속 출판되어 거의 500만 부가 팔렸으며, 달력에 대량의 고궁의 귀중한 문화재를 전시함으로써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하였다.

2023년은 토끼의 해이다. 고궁출판사는 편집과 디자인 역량을 통합해 고궁박물원의 우수한 전문가 자원을 십분 발휘해 고궁 달력 시리즈를 출판했다. 토끼해 '고궁 달력·2023년'과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고궁 달력·서화판 2023',  '고궁달력·친자판', '고궁달력·한영대조판'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