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은 옌칭 스샤촌을 포함한 15개 이색 마을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들 마을은 마을 문화 전승 보호 및 전환 발전 등에 탁월한 장점이 있다.
퉁저우 구 마터우 촌(马头村)을 예로 들면, 이 작은 마을은 과거 운하로 인해 번성하였으며, 오늘날 이곳에서 유물·유적을 통해 조운문화를 느낄 수 있다. 옌칭 스샤촌(石峡村)은 만리장성 으로 유명, 매주 주말이면 도보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번에 소개한 마을에는 촨디샤(爨底下村)、 홍수이코 (洪水口村)、황산덴(黄山店村)、 류좡후(柳庄户村)、 센런퉁(仙人洞村)、 반비덴(半壁店村)、황차오와(黄草洼村)、 류리타이(玻璃台村)、 베이거우(北沟村)、 류두허(六渡河村)、 진포뤄(金叵罗村)、구베이커우(古北口村), 류거우(和柳沟村) 마을이 포함된다.
경치는 물론 이색 농가음식을 맛보는 것도 휴가의 중요한 부분이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은 2년여 동안 "셰프, 농촌에 가다" 음식 보급 활동을 전개했으며, 점점 더 많은 베이징 유명 호텔과 외식 브랜드의 우수한 셰프가 농촌 요식업자와 짝을 이루어 도움을 제공, 향촌 음식이 향촌 관광의 큰 포인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