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타이구 "꽃+" 특색 행사로, 화훼소비촉진 다원화

2022-08-05

펑타이구에서 세계화훼대관원(北京世界花卉大观园)과 화훼교역중심(北京花卉交易中心)을 핵심지역으로 하여, 20여 개의 "꽃+" 특색 문화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은 꽃감상과 꽃구매를 하며, 다양한 화훼소비체험방식을 만들었다.  

남4환에 자리한 베이징 화훼교역센터는 최신 조성된 화훼 소비거리로, 그야말로 꽃의 세계다. 이곳의 석죽소경 점포에는 다양한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그 옆집 꽃꽂이 점포에서는 인기 화분들이 있어, 많은 화초재배 매니아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꽃 테마의 여러 음식과 연꽃사진 촬영대회, 전통복 문화제, 국화대회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되었다. 꽃 경매, 자연 보호 테마 사진전, 꽃 특화 장터 등도 이곳에서 열리며 대부분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과 소통한다.

펑타이구는 지난 8월부터 20여개의 '꽃+' 이색행사와 '100일 봉사활동'을 기획해 시민들의 꽃구경·구매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화훼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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