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천 개 공원, 7분류 4등급으로 관리한다.

2022-06-29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은 얼마 전 <베이징시 공원 분류분급 관리방법>을 발표하였으며, 베이징시 공원을 7유형 4개 등급으로 나누어, 그에 맞는 관리를 할 계획이다. 

7개 분류는 종합공원, 단지공원, 역사명원, 전문류 공원, 유원, 생태공원, 자연류 공원이다. 

종합공원은 기능이 완벽하고,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공원으로, 여러 군중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면적은 보통 10헥타르 정도, 적어도 5헥타르 이상이다. 

단지공원은 1헥타르 정도에 지역 주민의 일상 레저 기능을 가진다. 역사명원은 특정 역사 시기의 조원 기예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 변천과 문화예술 발전에 영향을 가진 곳이다. 

식물원, 동물원, 유적공원, 아동공원 등은 전문류 공원에 속하며, 특색이 선명하다. 

교야공원, 빈하삼림공원, 향촌공원 등은 생태 공원에 속한다. 자연류 공원은 자연 보호지 체계 속의 삼림공원, 지질공원, 습지공원, 풍경명승구 등이 속한다. 유원은 곧 건설용지 범위 내의 작은 공원을 말한다. 

또 공원 현황에 대한 종합 품질과 관리 수준,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공원을 4등급으로 나누며, 1급 공원은 품질이 가장 우수하고 관리 수준도 가장 높은 곳이다. 그중 1급 또는 2급 공원은 시원림녹화국에서 심사하며, 3급 또는 4급 공원은 구 원림녹화국에서 각각 심사하고, 시 원림녹화국에 보고하여 비준한다. 

한편, 공원 명칭은 해당지역의 역사문화, 인문풍습, 자연지리, 공원특성 등에 맞게 지역적 특성을 살려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비스, 생태, 경관, 문화 교육, 비상 대피 등의 주요 기능에 맞게 공원 테마와 문화적 함의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위 방법은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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