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도서빌딩(北京图书大厦)

2021-11-16

베이징 도서빌딩(北京图书大厦)은 서성구 서단에 위치하며, 총 건축면적은 5만여 평방미터이다. 전국 대형국유 소매서점의 하나이며, 베이징시 국유서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경영 품종이 가장 풍부하며, 가장 먼저 정보화 기술과 관리 시스템을 갖춘 대형 서점이다.

시종 시장의 선두지위의 경영 방식과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어 전국 제일서점이라 할만한다.

베이징 도서빌딩은 1998년 5월 18일 정식 영업을 시작했으며, 중국 수도 제일거리 장안거리에 위치하며, 북쪽은 번화한 서단 상권과 이웃한다.

베이징 도서빌딩의 경영면적은 1.6만 평방미터이며, 판매 경영하는 도서와 음악 품종은 40여 만 종이다.

베이징 도서빌딩은 도서와 음악 제품을 위주로 하고, 문화상품을 보조로 한 다원화 경영 방식을 하고 있다. 즉, 도서 제품 외에도 디지털 상품, 문화체육용품, 공예 선물품, 아동 장남감 등이 있다.

4층에는 아동도서구가 위치하며, 품종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열람구가 마련되어 있다.

개방(영업)시간 : 9:00-21:00

주소 北京市西城区西长安街17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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