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인문 경관류 - 지하철 다싱공항선

首届北京网红打卡地 : 人文景观类—— 地铁大兴机场线

베이징 다싱국제공항(北京大兴国际机场)의 '오종양횡' 종합교통망은 공항 기획설계의 중요 조성부분이다. 오종 중의 하나의 선로가 바로 지하철 다싱공항 노선으로, 베이징 신공항과 베이징 시내지구를 연결하며, 대량의 여객들을 운송하는 임무를 가진다. 신국문의 제일 노선으로서 지하철 다싱공항 노선은 2019년 국경 전날 공항과 함께 동시 개통 운영에 들어갔다.  

이화원 (颐和园)에서 출발하여 다싱공항까지, 지하철과 공항노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 반이 걸린다. 그중 차오챠오 역 (草桥站)에서 공항역까지는 직통 30분 정도 소요된다. 

다싱 공역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면 곧바로 공항으로 연결되며, 매우 편리하다.

국내선 출발이 일반 여객들은 4층에서 수속을 밟으면 되고, 그후 다시 3층에서 안전 검사를 받고 진입한다. 

먼저 4층에 도착하면 전체 공항의 거대함과 백색의 주 색조를 느낄 수 있으며, 하나하나의 탑승대가 마치 한송이 한송이 꽃잎이 피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안점 검사를 마치고 대기 구역에 들어서면, 대형 상점에 들어선 듯하다. 비록 공항이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나 탑승이 간단하고, 쇼핑과 먹거리 등도 잘 갖추어져 있다.

밝고 세련된 공항 내부는 사진찍기에도 좋아, 이미 SNS 상에서 널리 알려졌다. 

언급할 만한 점으로는 공항의 5개 복도 끄트머리에는 5개의 공중화원이 건설되어 있다.  실크 원 (丝园)、 다원(茶园)、 전원(田园)、 도자원 (瓷园)과 중국원(中国园)으로, 모두 중국 전통문화 설계 구조를 가지고, 중국 고건축의 특징을 곳곳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지하철 다싱공항 노선(地铁大兴机场线)은 초교역 (草桥)에서 다싱공항 (大兴机场)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다. 다싱 공항 노선은 현재 지하철 10호선의 초교역 (草桥站)에서 환승한다. 

*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首届北京网红打卡地

2020년 11월 18일,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베이징시 상무국, 베이징시위 인터넷정보사무처가 지도한 " 베이징 문화의 미 감상 및 2020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 명단 발표회" 에서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명단이 발표되었다.  명단에는 100곳이 포함되며, 7대 분류(자연관광, 인문경관, 문화예술, 독서공간, 거리원구, 음식및 간식, 숙박류)로 구분되었다.

명단에는 "먹고 자고 체험하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오락을 즐기는 곳"등  문화 관광 및 소비 장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문화 관광 소비 방면에서 참고 내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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