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중국관광일, 베이징 다양한 행사 마련

2019-05-15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통주구 인민정부 공동주최의 2019년 ‘중국관광일(中国旅游日)’ 베이징시 분회장 행사가 5월 19일 베이징시 통주구에서 열린다.

올해 중국 관광일의 행사 주제는 ‘문화관광 융합, 아름다운 생활’로,  문화관광의 지속적인 융합을 이끌고, 문화관광 서비스품질을 높이며, 문화관광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생활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도록 한다.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은  “1+15+81+N” 형식의 일련의 중국관광일 혜민우대조치를 진행한다.

그중 1은 통주구에 설립한 베이징시 분회장, 15는 베이징시 기타 15구의 분회장, 81은 베이징 73개 4A급 관광지 및 8개 5A관광지에서 열리는 ‘5•19 중국관광일’ 테마행사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N은 각 관광지에서 출시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관광행사와 혜민조치를 의미한다.

베이징 행사는 다음과 방면의 특징이 있는데, 먼저 첫 번째는 문화관광 융합이다. 예를 들면, 서성구과 국가대극원의 합작, 해정구 원명원에서 문화유산일 무료개방행사, 풍대구 도서관의 5.19 문화혜민 무료개방행사, 평곡구 경동대협곡 어자산 항일전쟁기념관 무료개방 등등이 있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관광지 입장권의 할인우대 행사다. 예를 들면, 조양구의 중국자단박물관은 중국관광일 당일 무료개방, 풍대구 자동차박물관 예약제 무료개방행사 등등이 있다.

세 번째는 특수 군체에 대한 서비스 행사다. 예를 들면, 동성구, 조양구, 해정구, 풍대구, 통주구, 대흥구, 순의구, 평곡구 등 관할지역 관광지에서 모범근로자, 선진근로자, 군인 또는 무경, 노인, 미성년자, 장애인 등 군체에 대하여 할인과 무료혜택을 진행한다.

네 번째는 가족관광 행사의 장려다. 예를 들면, 조양구 환러구 놀이동산, 대흥구 야생동물원, 창평구 러둬강 환타지낙원, 평곡구 위양 국제스키장 등지에서는 가족관광객에 대한 할인조치를 실행하여, 가족여행과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장려한다.

베이징지구 81개 4A급 및 이상 관광지에는 중국관광일 홍보전시장을 설치하고,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에서는 중국관광일 당일에 베이징 한메이린 예술관에서 개최식과 테마행사를 진행한다.

그외,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올해 5월 19일은 일요일로, 대부분 관광지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며, 외출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사전에 합리적인 계획은 세울 것을 당부했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