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원박원(园博园), 베이궁 국가삼림공원(北宫国家森林公园), 청룡호 공원(青龙湖公园)을 연결하는 원박녹도가 2015년 5월 1일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펑타이구 원림녹화국 관련책임자는 원박원 녹도는 작년말에 기본공사가 완공되었으며 총 길이는 64.5km, 면적은 143.67 헥타르로 자전거도로, 산지 체험구 등 7대 경관구역을 만들었으며 생태, 레져, 관광 기능을 포함하는 도시녹색레져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원박녹도는 동쪽으로는 류리챠오에서 서쪽 남수북조선과 방산녹도까지 이른다. 하천 동쪽으로는 완펑 교야공원(万丰郊野公园), 톈위안 교야공원(天元郊野公园), 샤오툰 공원(小屯公园), 완핑청(宛平城), 항일전쟁기념 조소원(抗日战争纪念雕塑园)이 있고 서쪽으로는 원박원(园博园), 북궁국가삼림공원(北宫国家森林公园), 청룡호공원(青龙湖公园), 남궁관광지(南宫旅游景区) 등을 엮는다.
<베이징시급 녹도 건설계획>의 의겨하면 펑타이 원박원 녹도 프로젝트와 해정구의 삼산오원 프로젝트가 베이징시의 시범 프로젝트로서, 현재 원박원 녹도 프로젝트는 기본적인 공사가 완료되어 오는 2015년 5월 1일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