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혁명기념관 개방 첫 달 방문객 10만명 돌파

2019-10-15

(사진출처 北京日报 饶强기자)

 

향산 혁명기념관(香山革命纪念馆) 이 개방된 지 한 달이 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개방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1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참관하였다. 

향산 혁명기념관 (香山革命纪念馆)은 베이징 향산에 위치하며, 향산공원과 인접한다. 내부에 수천 건의 전시품과 사진, 진귀한 영상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중공중앙이 베이징 향산에서 펼친 혁명역사를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2019년 9월 13일, 향산 혁명기념관이 정식으로 대중에 개방되었다. 기념관 내에는 <신중국 기반 - 향산의 중공중앙 "(为新中国奠基——中共中央在香山)> 주제 전람이 설치되었으며, 약 800장의 사진, 신문, 지도, 도표와 1200여건의 실물, 문헌자료를 통하여 중국 발전 역정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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