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중국영화 금계상 시상식이 28일저녁 하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영화, 최우수 감독, 최우수 남녀 주연 등 19개 상을 선정하였습니다.

각축을 거쳐 최종 영화 “우승자”가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하였고 황효명, 주동우가 각기 최우수 남녀 주연상을 따냈습니다. “하얀 구름 아래”연출을 맡은 왕서 감독이 최고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영화 “나와 나의 조국”이 심사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