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베이징시 시속공원 10개 공원이 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한다.
이화원 颐和园、 천단공원 天坛公园、 북해공원 北海公园、 중산공원 中山公园、 향산공원 香山公园、경산공원 景山公园、베이징 식물원 北京植物园、 동물원 北京动物园、도연정공원 陶然亭公园、 옥연담 공원 玉渊潭公园 이 포함되며, 인원수 제한 예약제로 무료 개방한다. 방문객 인원제한량은 정원의 75%다.
이에 따라, 2월 8일부터 베이징 시속공원 공식 위챗 계정인 畅游公园 플래폼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시에 실명제 신분증 등록이 필요하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으로 신청이 가능한 곳과 그렇지 않는 곳이 있으며, 별도의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기도 하다.
예약이 성공하면, 방문 당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건강코드 제시 등의 방역조치를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