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타이 화훼시장, 도시 문화공간으로 변신 중

2021-05-10

과거 베이징 시내 화훼 시장으로 잘 알려졌던 라이타이 화훼시장(莱太花卉市场)과 여인가(女人街)가 새롭게 변신한다. 라이타이 화훼 시장은 작년 연말부터 철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철거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개조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개조 후의 라이타이 시장은 도시문화생활공간으로 변신하며, 일부 화훼 업종을 유지하는 동시에 특색 상가, 문화생활 업종, 예술 전람 등을 입주시킨다. 그외에도 24시간 식당거리도 함께 조성한다.

라이타이 시장 지역은 내년 하반기에 정식으로 개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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