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지 공원 연꽃축제 7월 3일 개막

2021-07-06

베이징 연화지 공원 (北京莲花池公园)의 여름 연꽃 축제가 7월 3일 정식 개막했다.

이번 연꽃축제는 8월 15일까지다. 연화지 공원은 2018년 무료 개방으로 전환되어, 베이징 시에서 유일하게 연꽃 축제를 무료 개방하는 공원이 되었다.

현재, 연화지 공원에는 200여 개 연꽃 품종이 있으며, 그중 진귀한 품종이 있으며, 전국 연꽃 신품종 1.2.3 등을 수상한 연꽃들도 있다. 

올해 연화지 공원은 15만 평방미터의 수역에 6촛의 연꽃 감상구를 설치하였으며, 광장 등 주요 지구에도 5000여 화분의 각종 연꽃을 배치하였다. 공원 동, 북 광장에는 수련 감상구도 설치되었다. 

베이징 연화지 공원 외에도 베이징의 주요 공원에서 연꽃 감상이 가능하며, 원명원, 이화원, 자죽원공원, 옥연담공원. 북해공원 등이 있다. 현재 원명원 연꽃 축제도 이미 개막하였다. 원명원은 수십 년의 건설과 경험을 가지고, 현재 1000여 묘 규모의 연꽃을 재뱅중으로, 원명원 연꽃 축제는 8월 20일 까지다. 

 

 

北京旅游网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