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팔달령장성 관광지 (八达岭长城景区)가 재개방을 한 후로, 관광객들도 점차 많아지고, 관광지 특색관광문화거리도 순조롭게 건설되었다.
팔달령 장성의 특색관광문화거리(八达岭长城景区特色旅游文化街)는 차도구(滚天沟岔道口)에서 관성광장까지의 길로, 전체 거리 길이는 590미터에, 면적은 약 2.1만 평방미터, 건축면적은 1.9만 평방미터다.
현재 문화거리에는 부조 조각들이 장성 인근의 농경문화와 유목문화 생활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색고향의 보행통로 양측에는 상점들이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다.
이길은 현재 팔달령 장성을 오르기 위해 거치는 주요 길목으로, 팔달령 장성 이야기와 장성 문화를 이야기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문화거리 음식 구역에는 스타벅스, 서브웨이, KFC 등의 패스푸드 점이 영업을 재개했다.
문화창의 구역 내에는 동계올림픽 특허경영점과 장선선물점 등의 7개 상점이 기념품과 쇼핑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