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제 생가는 동성구에 위치한다.
1918년 6월, 양창제는 베이징대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호남에서 이곳으로 이사 왔다. 집은 양진 원락 형태, 남향 건축으로, 전원은 남북방 각 3칸이 있고, 후원은 북방 4칸이 있으며, 대지 면적은 약 360 평방미터였다.
같은 해 8월, 모택동이 호남 청년 프랑스 유학 근로학회를 만들며, 양창제가 선생으로 초청되어 호남에서 처음 베이징에 와 이곳에서 거주했으며, 채화삼 (蔡和森)과 함께 남쪽방 대문 근처 방에서 거주했다. 얼마 안 가, 베이징으로 온 신민학회 회원 거주지가 분산되어, 활동 전개가 불편하였기에, 길한소좌항8호 (吉安所左巷 8 号)로 옮겼다.
中国共产党早期北京革命活动旧址 : 杨昌济故居
주소 东城区豆腐池胡同 15 号(원 9 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