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거리원구 -  전문대가 

首届北京网红打卡地 : 街区园区类 ——前门大街（悦咖啡、杜莎夫人蜡像馆、北京大城小像）

전문대가(前门大街)는 베이징 중추선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전문 월량만(月亮湾)에서 남쪽으로 천교(天桥)입구까지이며, 천교남대가와 서로 연결된다.  600년 역사거리, 높다란 전문 패루, 짙은 베이징의 향수, 여기는 전통 옛 베이징 브랜드 상점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며, 또한 유행과 혁신이 있는 핫 플레이스기도 하다.

수백 년 전, 이 길은 명청 황제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천단(天坛), 선농단(先农坛)으로 향할 때 의장 행렬이 지났다. 오늘날, 이곳에는 독특한 특색의 백년 당당차(铛铛车)가 지난다. 

편의방(便宜坊), 전취덕(全聚德), 도일처(都一处), 천흥거(天兴居), 일조룡(壹条龙), 성석복(盛锡福), 월성재(月盛斋), 천복호(天福号) 등 옛 베이징의 생활이 여기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마담 투쏘 밀납관 (杜莎夫人蜡像馆), 베이징 대성소상(北京大城小像), 웨 커피(悦咖啡)는 전통 거리에 혁신적인 활기를 주고 있다. 전통문화가 이곳에서 창조적으로 바뀌고, 베이징 민속은 이곳에서 혁신적으로 전시되며, 고궁 빙쟈오 식당(故宫冰窖餐厅)은 최강 문화IP로 자금성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전가 빙빙 아이스크림(天街冰冰文创冰棍)은 인기 열풍을 일으켰다. 전문에서는 조용히 책 한 권을 읽으며 박물관을 거닐 수 있고,  유행 음악회도 들을 수 있고, 창의적인 장터에서 쇼핑도 할 수 있다.

전문대가에서 전통 베이징 문화를 체험하고, 트렌드 소비 생활을 느낄 수 있으며,  베이징 짙은 향수가 남아있어, 아름다운 생활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 마담 투소 밀납관  杜莎夫人蜡像馆 Madame Tussaud's beijing 

마담 투소의 역사는 1770년 파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담 투소의 프랑스 본명은 Anna Marie Grosholtz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태생이다. 처음에는 모친이 밀랍인형 제작사인 필립 괴테슈 의사 집에서 여성 집사로 일하던 중, 코르테스가 그녀에서 밀랍인형 공예를 가르쳤다.  괴테슈가 1794년 사망하고, 그의 밀랍제품 소장품 모두가 마담 투소에게 넘겨졌다. 이후 마담 투소는 밀랍을 가지고 영국에서 33년간 순회전을 열었으며, 결국 런던의 베이커 거리에 최초의 영구성 밀랍인형 전시관을 설립했다. 마담 투소 부인 밀랍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랍전시관이 되었으며,  이어 상하이, 홍콩, 우한의 마담투소 밀랍관을 개업하고, 중국 4번째 밀랍관을  2014년 베이징에서 개업했다.

 베이징 마담 투소 밀랍관는 역사가 깊은 전문대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베이징 멋과 런던의 정취가 정취가 어우러져 있다.이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유명 스타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유명 인사들도 있다. 베이징 마담 투소의 밀랍 인형은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며, 모공까지 숨쉬는 듯하다. 

베이징 마담 투소 밀립관에는 현재 세계 유명인 70여 명이 입주해 있다. 세계 지도자, 문학 대가, 올림픽 챔피언, 전설의 밴드 등 베이징 마담 투소에는 전통적으로 뛰어난 밀랍 예술로, 관광객들의 바로 옆에 그들을 데려다 준다. 

*베이징 대성소상 北京大城小像 Little Big City 

베이징 대성소상은 전문대가에서 아이와 함께 들러볼 만한 장소이다. 교차식 미니어처와 몰입식 음광 효과를 통해, 1:24 비율로 복원된 원명청민국현대의 베이징을 통과할 수 있다. 이곳은 새로운 각도로 정교하게 다듬은 건물과 거리의 이야기를 한다. 친자 가족은  베이징 대성소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많은 의기양양하고 범상치 않은 소년들이 있었다. 대성소상에 가서 천년의 역사를 지나 그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자. 

*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首届北京网红打卡地

2020년 11월 18일,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베이징시 상무국, 베이징시위 인터넷정보사무처가 지도한 " 베이징 문화의 미 감상 및 2020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 명단 발표회" 에서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명단이 발표되었다.  명단에는 100곳이 포함되며, 7대 분류(자연관광, 인문경관, 문화예술, 독서공간, 거리원구, 음식및 간식, 숙박류)로 구분되었다.

명단에는 "먹고 자고 체험하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오락을 즐기는 곳"등  문화 관광 및 소비 장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문화 관광 소비 방면에서 참고 내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