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림박물관(中国园林博物馆)은 베이징 서남부 영정하(永定河) 변에 자리하며, 3천년 중국 원림문화를 전시한다. 박물관은 지난 2013년 5월 18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대지면적은 65000 평방미터, 건축면적은 49950 평방미터다.

중국원림박물관(中国园林博物馆)은 베이징 펑타이 영정하(丰台区永定河) 생태발전구역, 2013년 원림박람회의 장소였던 베이징원박원(北京园博园)내에 위치한다. 작은 산과 영정하 변을 끼고 세워져 있다.

중국원림박물관은 2011년 8월초에 착공하여, 2013년 4월에 완공, 2013년 5월 18일 정식으로 개방되었다. 중국원림박물관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원림과 정원을 주제로 한 고급 박물관이다.

중국원림박물관은 중국원림의 역사와 미래, 고전과 현대, 계승과 혁신을 목표로 하는 국가급 테마박물관으로, 중국 수천년의 원림문화를 전시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원림예술의 살아있는 교과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박물관은 주체건축, 실내전시원, 실외전시구로 조성되며, 황실원림, 민가원림, 강남원림, 북방원림, 영남원림 등 여러 원림 스타일을 전시한다.

관내 소장품으로는 도기, 자기, 목기, 고적 등 16 종류 소장품이 있으며, 그 범위와 역사 시기가 광범위하여, 비교적 완벽하게 중국 원림의 발전 맥락을 전시한다. 

주소 ：北京市丰台区射击场路15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