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쇄 박물관 中国印刷博物馆

인쇄술은 중국 고대 4대 발명 중 하나로, 인쇄술의 발명, 발전, 전파는 사회 진보와 인류 문명에 커다란 촉진 작용을 하였다.그래서 인쇄술을 문명의 어머니라고 부른다.

중국 인쇄박물관은 중화민족의 유구하고 찬란한 인쇄문화를 고취시키고, 사회 각계에 고대 인민의 지혜를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애국주의 교육을 실시한다는 취지로 건립됐다. 인쇄기술을 주제로 하여, 역대 대표적인 인쇄품, 인쇄기술 설비와 관련 원재료를 진열전시하여, 인쇄술이 문화 발전, 사회 진보, 과학 지식 전파, 생산 발전, 인민 생활 개선, 국제 문화 교류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인쇄박물관은 연건평 8000㎡, 전시면적 4600㎡로, 세계 인쇄업계 최대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4개 전시구로 나뉜다. 즉, 인쇄술의 원천 고대관, 근현대 인쇄관, 디지털 기술관, 지하 인쇄기계관 이다. 이 밖에 지폐 증권 인쇄, 우표 인쇄, 홍콩 마카오 타이완 인쇄, 인쇄 부티크 코너 등 몇몇 테마 전시실이 있다.근원적 고대관은 가장 중점적인 곳으로, 사진, 문자 설명과 실물을 통해 신석기 말기부터 청대까지, 인쇄술의 기원과 발명, 발전 과정을 전시한다. 디지털 기술관은 한자 정보처리기술의 개발 응용 및 세계 진출을 전시 맥락으로 하여, '납과 불을 뒤로하고 빛과 전기를 맞이한다'는 중국 인쇄기술의 역사적 도약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주소 : 北京市大兴区黄村兴华北路25号
개방시간 : 8:30-16:30(월요일 정기휴관)
번역 : 실습생 리수란 北京旅游网 李淑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