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노동절 연휴 베이징 시내 가 볼만한 전람 전시를 소개한다.
* 수도박물관 : 베이징 중추선 전람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기자 白继开)
1개월 여의 개조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베이징 중추선 전람(读城——探秘北京中轴线) 이 수도박물관 (首都博物馆)에서 대외 개방했다.
베이징 중추선 전람은 청소년들 맞춤으로 특화된 전람으로, 베이징 중추선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전시한다. 전시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전람은 최초에 1년으로 기획되었으나, 전람이 진행되는 동안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연장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베이징 중추선의 문화유산 신청이 진행 중으로. 이에 따른 새로운 전람을 계획 중이다.
한편, 전시 재개방과 함께 <사진으로 말하는 베이징 중추선 (图说北京中轴线)> 서적이 함께 발표되었다. 책에는 5장의 지도로 주성되어, 원나라 시기부터 명대, 청대, 민국시기, 현대 까지 5개 시대별 베이징성의 유적을 전시 소개한다.
기간 : 장기 전람 장소 : 首都博物馆地下一层
* 국가박물관 : 달 샘플 전람

달 샘플 001호 중국 우주꿈을 보다 (月球样品001号·见证中华飞天梦)" 전람이 중국국가박물관 (中国国家博物馆)에서 열리고 있다.
전람은 항아5호가 가져온 달 표면 샘플을 대중에게 전시하며, 그외에도 달탐사 관련 기술 실물, 대량의 사진자료, 영상자료 등을 전시한다.
2020년 12월 17일, 항아5호가 안전하게 돌아왔으며, 1731 그람의 달 샘플을 가져왔으며, 이는 처음으로 중국이 우주 샘플 채취를 실현한 것이었다. 달 샘플을 주로 달 토양으로, 미세한 광물질, 암석 조각, 유리질 미립자 등을 포함한다. 이번에 국가박물관에 들어온 달 샘플 001호의 무게는 100그람이다.
기간 :2021/2/27 이후 장기 전람
장소 : 中国国家博物馆 西大厅
* 국가박물관 : 산서 하진 가마터 고고성과전

(사진출처 베이징일보邓伟 기자)
국가박물관 (中国国家博物馆) 산서 하진요 고고성과전(龙门遗粹——山西河津窑考古成果展)이 개막했다.
200여 개의 전시품이 국가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했으며, 산서성 하진 가마터의 고고 발견을 파헤치고, 오자 공예, 장식 수법, 인문 내용, 도자 제작업의 흥망과 상품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산서 하진은 과거 '용문(龙门)' 이라 불렸으며, 북송시기 이 지역이 황하 부두였기에 하진이라 개명되었다.
하진은 황하와 분하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당나라 시기부터 자기 생산이 끊이지 않아, 대량의 자기 작품을 남겼다.
12시게 전후의 송금 시기에, 하진은 정치중심 개봉과 가까워,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번생했으며, 자기 생산 역시 최고조에 달했다.
2016년, 문물 부분에서는 송금 가마터 유적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당시 전국10대 고고신발견의 하나가 되었다.
전시홀 내에는 하진 가마터에서 출토된 150여 전시품과 전국 각지 유명 소장기구에서 소장해 온 자기품 80여개가 전시되며, 총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이번 전람은 3개월의 일정으로 열린다.
간 :2021/4/22 - 2021/7/21
장소 : 中国国家博物馆 北10展厅
* 중국미술관 : 공필화 대가 천즈포 특별전시회
중국 미술관(中国美术馆)과 난징 박물관(南京博物院)이 공동 주최하는 "천즈포 회화 예술특별전 (三百年来或在斯——陈之佛绘画艺术特展)" 이 중국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람에서는 중국미술관과 난징박물관 소장 91개의 천즈포 작가의 회화 작품 및 생전 사용하던 회화 도구 10개를 전시하며, 비교적 전면 입체적으로 그의 창작 세계를 전시한다.
전람 장소 : 中国美术馆2、4号厅,
전람 기간 : 5月9日 까지 (월요일 휴관)。
* 중국과기관: 항공우주 과학체험전

3월 18일, "창당 100주년 경축 중국 항공우주 과학체험전 (从这里飞向太空 — 庆祝建党100周年中国载人航天互动科普展)" 이 중국과기관 (中国科技馆)에서 개막했다.
전람에서는 인류의 우주탐험 역사와 중국 항공발전사의 이정표적인 사건을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체험 항목을 마련하여, 관중들이 직접 우주인 선발훈련, 발사과정, 궤도생활, 귀환 과정 등 일련의 항공 우주 꿈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전람은 우주인이라는 집업을 핵심으로 하여, "우주인의 꿈, 우주인의 훈련, 우주인의 일"에 근거하여 "타임터널, 꿈의 도전, 우주의 꿈" 등 전시 섹션을 마련하고, 최신의 가상체험 기술 등을 활용하여, 관중들에게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공식 사이트나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예약 참관할 수 있다.
기간 :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장소 : 중국과기관 단기전람홀 .
* 국가대극원: 녹수청산 시각예술전
국가대극원 (国家大剧院)이 2019년부터 '녹수청산' 브랜드 계열 시각 예술전을 시작하여, 사회 대중에 청산녹수 작품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의 영속발전 이념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람에 선보이는 회화작품은 형식상으로 전통 산수화의 색채 미학을 계승 발전시키며, 내용상으로는 당대 화가의 현대 생활에 대한 독특한 사고와 표현을 담아내고 있다.
또, 설치예술과 촬영예술은 더욱 청록을 모티브로 하여, 당예 예술가들이 자연과 인간사회, 생명과 우주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표현하고 있다.
이전 전람의 공간 설계사는 중국문인실내에 적지 않은 천연 자연석을 들여와, 전시실 내에 고전과 현대, 생활과 예술, 천연과 인공의 교차 호응을 형성하였다.
노동절 연휴 가 볼만한 전람이다.
전람기간 : 4月3日 - 5月25日
전람장소 :国家大剧院东展览厅
* 청화예술박물관 : 취거핑 서화 소장기증전
취거핑 (曲格平) 선생은 중국 환경보호 사업의 선구자이며, 중국 환경보호 교육사업의 창시자 중의 하나다. 청화대학 환경학과 첫 겸임교수로서, 취거핑 선생은 어려서 부터 중국서화예술을 좋아하여, 환경보호 세계에서 인정한 서법가이다.
그는 여러 서법 명가 (赵朴初、启功、李可染、吴作人、黄冑) 들과 깊은 교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 여 개의 우수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중국 당대 서화예술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취거핑은 청화대학에 48개의 서화작품을 기증하였으며, 여기에는 30여 명의 신중국 미술계, 문학역사계 명인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역 분포상으로는 경진서파, 해외파, 절강파, 금륭화파, 영남화파, 장안화파, 서남소수민족지구의대가들이 포함된다.
전람에서는 총 42개의 중국 현대서화 명가 작품을 전시하며, 린펑멘(林风眠)、첸송니에(钱松喦)、 관산웨(关山月)、 리슝차이(黎雄才)、 우줘런(吴作人)、 샤오수팡(萧淑芳)、 류원시(刘文西)、 청스파(程十发) 등 명인들의 작품이 포함된다.
기간 :3月16日 - 5月5日
장소 : 청화대학예술박물관 清华大学艺术博物馆四层8号展厅
* 베이징 당안관 : 이대쇠 혁명사료전

지난 4월 9일, "이대쇠 혁명활동 역사자료전 (播火——李大钊革命活动档案史料展)"이 베이징시 당안관 (北京市档案馆)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전람은 베이징시 당안관이 정성껏 기획하고, 충분히 준비하여 마련한 중공 창당 100주년 경축 기념활동의 하나로, 총 3개 전람 중의 하나에 속한다.

전람은 혁명의 불씨, 창시자, 선구자 3개 부분으로 조성되며, 이대쇠 생애와 혁명 활동을 주선으로 하여, 자료, 사진, 영상을 통해 전면적으로 이대쇠가 중국 최고의 마르크스 주의 전파자, 중공 창시자의 주요 인물, 혁명 공헌의 선구자로서의 위대한 업적을 전시한다.
전람에는 자료, 사진 등 약 200개가 전시되며, 그중에는 베이징 당안관 소장품에서 엄선한 80여 개 전시품이 포함되는데, 그중 20여 개 자료는 처음으로 사회 대중에 공개된다.
이번 전람의 가장 큰 특징은 베이징시 당안관이 발굴한 소장품 자원으로, 진귀한 자료를 통해 이대쇠의 일생을 되짚어 본다.* 베이징 국제음향전람
베이징 국제음악산업대회 (北京国际音乐产业大会)의 중요 조성부분으로서, 2021 베이징 국제음향전람 (2021北京国际音响展)이 4월 30일 개막한다. 마침 전람은 5.1 노동절 연휴에 열려, 시민들에게 음향 전람에서 부터 대가들의 강좌 등 청각 성연을 가져다 준다.
조양구 흑장호 지구에 자리한 베이징 음악산업원 (北京音乐产业园)은 2021 베이징 국제음향전의 거행지다.
원구는 수도 핵심구와 도시부중심 길목에 자리하며, 원래 마을 옛 공장을 개조하여 건설하여, 건축 스타일은 옛 벽돌 공장의 시대적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원구는 베이징시 산업 정리 개조 조치의 성과이며, 올해 추진하는 전국 문화중심 건설 중점 임무의 하나에 속한다.
이번 음향전에서는 전람 외에, 음악원 대가 강좌, 음악 발표, 신제품 발표, 판매 사인회, 현장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 간 열린다.
주회장은 원구 중심의 몰입식 음악체험중심으로 면적은 약 17000 평방미터이며, 5개 구역 즉, 음향관, 영화관, 레코드 판 복도, 휴대용 헤드폰 관, 판매관으로 나누어 진다.
전람은 약 100개의 국내외 유명 음향 기업, 대리상이 참여하며, 1000개 이상의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 한편, 현장 공연과 체험활동 그리고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