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다싱국제공항 (北京大兴国际机场)의 운영과 함께, 공항 인근의 비즈니스 부대시설도 점차 완벽해지고 있다. 다싱 국제공항 북측에 위치한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대목화호텔 (北京大兴国际机场木棉花酒店)이 이달 말에 개업할 예정이다.

공항 터미널 2층 국내선 도착구에서 걸어서 300미터 거리면  바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공항 지하 1층의 공항지하철 역에서 베이징 남3환까지는 19분 거리다.

대목화 호텔은 5성급 표준으로 건설 운영되며, 새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미학과 설계감 있는 창의적인 공간 설계를 갖추었으며, 공항 승객들에게는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에는 총 470개의 객실이 있으며, 호텔 내의 물품과 시설도 완벽하게 갖추었다.

사진제공 / 大兴区政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