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구 우다오잉 골목 (五道营胡同)인근에 하오바이 상점(好白商店)은 "흰색의 공간"이다. 문 바깥에서 보면, 흰색 테이블, 흰색 벽장, 흰색 장식물들만이 보이며, 아직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았나 하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상점 이름을 보고 나면, 이 가게가 원래 흰색을 테마로 하는 곳임을 알아챌 수 있다.

백색으로 디자인 한 상품들은 깔끔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갖는다. 원래 이 집“好白”는 원래 셔츠 공작실 (白衫工作室)의 연장 공간으로, 주인장이 손님과 친구를 접대하는 공간이었다. 후에, 이 접대공간이 기능을 다원화하여, 백색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되었다.

흰색의 순백의 물건을 좋아한다면, 이곳에 들려 원하는 물건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다.

주소 :东城区国子监街67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