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대 튤립 꽃바다 최적감상기

2019-04-17

4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베이징은 가장 아름다운 봄날로 들어섰다. 현재, 베이징의 3대 튤립바다가 모두 최적감상기에 들었다. 3대 튤립바다는 시내 중산공원(中山公园), 북서부 베이징식물원(北京植物园) 그리고 동북부의 베이징 선화항(北京国际鲜花港)으로, 최대면적은 약 10맘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번 주부터 베이징식물원 내의 40만 그루의 튤립이 모두 개화를 시작하여 최적감상기에 들었다. 식물원의 튤립감상지역은 식물원 과보관 서측으로 전체 면적은 8000여 평방미터다.

그외 시내지구 중산공원에 24만 그루의 튤립이 심어져 7개 테마 경관으로 조성되었다.

동북부 베이징 국제선화항 내에는 400만 그루의 튤립이 피고진다. 재배면적은 9만 평방미터를 초과하며, 개화기간은 5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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