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과학기술 동계올림픽' 주제 전람이 중국과기관(中国科技馆)에서 개막했다. 전람은 5G, 4K, VR 등 현대 기술 수단을 결합하여, 51개 전시품으로 관중들에게 참여성과 체험성 높은 과기 동계올림픽 빙설 세계를 꾸몄다.

전시 기획자는 젤 아이스 소재를 활용해 빙설의 모습을 연출했따. 젤 빙설에 대한 더 많은 신비가 전시장 내에 더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젤 빙설은 '녹지 않는 얼음'이라고 불리며, 고집적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도입하여 물 분자를 응집시켜, 온도 상승 동안에도 자신의 모습을 녹지 않고 유지시켜 상온에서도 얼음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러한 신비한 기술은 전시장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얇아 보이는 스노보드에는 여러 기술이 들어가 있는데, 판저, 복합재료, 판날, 목심 등 거의 10층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잔람은 실물 모형 전시와 멀티미디어를 통해 스키보드에 포함된 재료와 공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관람객 스스로 현대식 신형 스키를 조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동계올림픽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 중 인터랙티브 전시품은 40여 점에 이른다.
전람기간 :2022年3月 까지
전람장소:중국과기관 단기 전시홀 中国科技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