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핫플레이스 : 라오츠치커우 더우즈덴 老磁器口豆汁店(天坛北门店)

2021-07-19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요식 및 소매류  - 라오츠치커우 더우즈덴

首届北京网红打卡地 : 餐饮及创新零售类 —— 老磁器口豆汁店(天坛北门店)

라오츠치커우 더우즈덴(老磁器口豆汁店)은 베이징시 동성구 천단북리5호 상사 건물에 위치한 식당이다. 더우즈(豆汁)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모를 리 없는 곳으로, 인테리어만 봐도 오래된 가게임을 알 수 있으며, 손님 역시 단골들이 대부분이다. 

이집 더우즈는 큰 보온통에서 나올 때, 회록색에, 걸죽하며, 약간의 기포가 있다. 맛은 다른 곳에 비하면 진하고, 그렇게 신 맛도 없으며, 아마 발효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따뜻할 때 크게 한 모금 마시면, 몸이 곧 열이 나면서 시원해진다. 

그외 베이징 전통 간식 종류도 많이 있으며, 비교적 특색이 있다. 이 오랜 베이징의 두즙은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며, 두즙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 사람도 그 맛은 인정한다. 아직 맛을 먹어보지 않았다면, 맛을 보기를 권한다. 

 

주소 :老磁器口豆汁店(天坛店)北京市东城区祈年大街天坛公园北门斜对面

 

* 더우 즈(豆汁, Douzhi, 베이징 콩즙) 는 옛 베이징의 특색 전통 간식의 하나로,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이다. 더우즈는 녹두 를 주 원료로 하며, 전분을 걸러 당면(粉条) 등의 식품을 만든 후의 남은 것을 발효한 것으로, 위장 보호, 해독 등의 효과가 있다.

더우 즈의 역사는 유구하여, 일찍이 요 송 나라 시기부터 베이징 지구에서 출현했다고 하며, 청나라 건륭 년간에는 궁궐 음료로 되었다.

베이징의 더우즈는 색상이 윤기나고 녹회색을 띠며 부드럽고 새콤하면서도 약간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더우즈는 베이징 사람들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의 하나였으며, 지금도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작은 식당에서부터 편의점, KFC 등에서도 판매를 한다.

*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 首届北京网红打卡地

2020년 11월 18일,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베이징시 상무국, 베이징시위 인터넷정보사무처가 지도한 " 베이징 문화의 미 감상 및 2020 베이징 핫플레이스 선정 명단 발표회" 에서 제1차 베이징 핫플레이스 명단이 발표되었다.  명단에는 100곳이 포함되며, 7대 분류(자연관광, 인문경관, 문화예술, 독서공간, 거리원구, 음식및 간식, 숙박류)로 구분되었다.

명단에는 "먹고 자고 체험하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오락을 즐기는 곳"등  문화 관광 및 소비 장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문화 관광 소비 방면에서 참고 내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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