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이징 중추절과 국경절 채등유원회 (2025年北京中秋国庆彩灯游园会)'가 9월 23일 세계공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등불 축제는 2026년 3월 하순까지 계속되며, 중추절, 국경절, 새해, 춘절 및 원소절 등 여러 명절 연휴에 걸쳐 펼쳐질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중추절과 국경절 채등유원회는 "경채 세계의 신비로운 밤"을 주제로 하여, 세계 공원의 축소된 경관의 독특한 장점을 바탕으로 비물질문화유산 등불 기술을 매개체로 하여 글로벌 문화 요소를 융합하고, "일선 오환" 관광 동선 계획과 결합하여 축제의 밤, 낭만적인 유럽, 활력 있는 아메리카, 열정적인 아프리카, 신비로운 아시아, 다채로운 오세아니아, "일대일로"의 7대 테마 구역을 조성하며, 3곳의 빛과 그림자 공간을 혁신적으로 디자인했다. 그중 70개의 채등 세트가 전시되고, 6만여 개의 조명 장식이 걸려 있다. 참신한 채등 외에도 세계공원은 특색 있는 공연과 무형문화유산인 철화를 특별히 갖추고 있다.

수도여행그룹의 "중국 서비스"의 중요한 실천 모델로서 이번 등불 축제는 "문화로 관광을 형성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창조한다"는 융합 발전 이념을 고수하며, 국제 수준, 현지 특색 및 우수한 가치를 기준으로 문화, 제품, 서비스의 전방위적인 고품질 공급을 통해 독특한 "베이징" 컬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