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개막한 2025년 서비스 무역 박람회에서 베이징 이카통(北京一卡通)은 해리 포터, 오월하늘 등 약 100종의 문화 창작 교통카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행된 BEIJING PASS가 발행된 지 1년이 되었으며, 현재 카드 누적 발급량은 5.3만 장, 누적 거래 건수는 63만 건에 달한다.
2025년 서비스 무역 박람회 공급망 및 비즈니스 서비스 특별 전시회에서 베이징 이카통 부스가 스마트 교통카드 제품인 링롱통카드를 전시했다.
외국인의 결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7월, 베이징 아카퉁은 시 교통위원회와 중국인민은행의 지도 하에 BEIJING PASS를 혁신적으로 출시했다. 올해 BEIJING PASS는 사용 장면을 더욱 풍부하게 하여, 현재 75개의 베이징 유명 공원과 관광지에서 카드 결제 및 50여 개의 천여 개 상점의 편리한 소비를 지원하고 있다. BEIJING PASS는 "원카드 통행"의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베이징의 "국제화된 서비스 온도"를 전달하고 있다.
기술 혁신 측면에서 올해 7월, 베이징 이카퉁은 알리페이와 협력하여 사전 충전이 필요 없는 링롱통 PLUS를 출시했다. 이 PLUS는 "0위안 카드 발급, 사전 충전 면제, 전국 원활화, 무감각 결제, 개성 갱신"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 내에는 35위안의 승차 한도를 설정하여 먼저 탑승하고 나중에 결제함으로써 스마트 교통카드의 사용 경험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젊은이들의 개성 있는 이동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시회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약 100종의 문화 창작 교통카드 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이카퉁과 신화사가 공동으로 출시한 항전 승리 80주년 기념 카드의 샘플 카드도 처음으로 서비스 무역 박람회 현장에서 공개되었다. 전체 기념 카드 책자에는 8장의 소장 실물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하드커버" 카드는 모두 "신화사 출도"에서 엄선되어 열병식 현장의 소중한 영상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역사적 기념과 소장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