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에서 새로운 "베이징 역사문화전" 시리즈 첫 전시. '팡산 류리허 유적 특별전 (太保墉燕——房山琉璃河遗址专题展)'이 8월 28일 개막해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유리하 유적지(琉璃河遗址)가 발견된 지 80년 만으로, 서로 다른 시기의 고고학 성과가 가장 완전하고 전시된 유물 수가 가장 많으며, 규격도 가장 높은 전시회에 속한다. 또한 "2024년도 전국 고고학 10대 새로운 발견"의 첫 번째 전시회이기도 하다. 총 180점(세트)의 귀중한 문화재가 모였으며, 그 중 중요 문화재는 39점(세트), 책환유 등 113점(세트)의 문화재가 처음으로 공개 전시되었다.
수도박물관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180점(세트)의 유물이 "수명북강", "연도조건", "정천격지", "전승영속"의 4개 단위에 따라 "봉강-영도-입제-보호"를 전시 주제로 하여 유리하 유적지의 이야기를 말한다.